https://youtu.be/j60IY7LiIgw?si=CCXekeJJUYxxtJJd 마태복음 3:7에서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"독사의 자식"이라고 말한다. 이 말은 그들이 기만적이고 위험하기가 독사와 같음을 암시하는 아주 강한 책망이다. 이렇게 그는 그들의 위선과 진정한 회심이 없음을 비판하고 있다.하지만 세례 요한은 단순히 그들을 비난하지만은 않는다. 그들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돌이켜 하나님께로 올 방법을 제사한다. 그것이 바로 마 3:8에 있는 "회개의 합당한 열매"이다. 이 부분을 CSB 성경은 "Therefore produce fruit consistent with repentance."라고 적고 있다. 직역하면 "회개에 상응하는 열매"이다. 헬라어로는 ποιήσατε οὖ..
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, 마 22:1-14; 계 19:8 우리가 사순절 기간에 마태복음 21-23장의 내용을 주로 묵상하는 것은 여기에는 벳바게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출발하신 사건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주간의 첫 며칠 동안 있었던 예수님의 활동과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. (정훈택, HOW 주석 34, 마태복음) 예수님은 이때 주로 성전에서 활동하셨으며 무리, 유대 지도자들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활동하셨다. 24장 이후에는 한 주간의 후반기에 제자들과만 함께 계셨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다. 따라서 21~23장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들을 우리는 예수님의 마지막 공개 사역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. 물론 제자들도 함께 있었다. 따라서 사순절 기간에는 마 21-23의 내용을, ..
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(한 고드란트, 약 2000원)의 헌금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는 고난주간 중에 행해졌습니다. 마가의 설명에 따르면 예수님은 사람들이 헌금함에 어떻게 돈을 넣는가를 보시고자 하셨습니다. 어떤 부자는 많은 돈을 넣었고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을 넣었습니다. 이 모습을 사람들과 제자들도 보았습니다. 그들은 당연히 많은 액수를 헌금한 부자를 높게 평가했을 겁니다. 하지만 주님은 달랐습니다. 가난한 과부가 이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는 겁니다. 그 근거는 부자와 과부의 헌금액이 각자의 재산, 혹은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었습니다. 부자는 그의 많은 재산 중 극히 적은 일부만을 헌금했지만 과부는 생활비 전부를 했습니다. 그러니까 일부를 헌금한 부자보다 전부를 헌금한 과부가 더 많..
마태복음 8장 8.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.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.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태복음 17장 20.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1. 겨자씨와 같은 믿음 이 본문에서..
5장 1절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이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실제로 발생한 고린도 교회 공동체 내의 도적적 음행에 대해 개탄하고 있음을 본다. 이런 음행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방..
사역자에게 발생하는 단순하고 명백한 일 (요나 1:1-3) 요나서는 미완료 동사(וַֽיְהִי֙ - 봐예히)로 시작한다. 이는 문자적으로 "그리고 발생했다 - 하나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했다"라는 의미이다. 이에 대한 설명은 요나의 내러티브에서 그 서론을 간략하고 단순하게 설명하려고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한다. 이는 요나가 처한 상황 이해에 본질적인 사실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. (주 1) 이런 사실을 반영하듯 요나서 1:1-3의 구조 역시 간단명료하다. 1, 2절의 하나님의 명령과 3절의 이에 대한 요나의 반응, 즉 도망이다.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..
My Lord Has Garments So Wondrous Fine (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, 87장) - Kang Min Sung (강민성)/(Piano: 황윤정) - YouTube 갑자기 나타난 믿음 오늘은 공관복음서 세 곳 모두에 기록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의 소생과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고통 받던 여인의 치유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. 각각의 본문은 마 9:18-26; 막 5:21-43; 눅 8:40-56입니다. 예수께서 야이로의 간청을 듣고 그의 집으로 가던 도중에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. 분명히 야이로가 먼저 주님께 간구했는데 갑자기 이 여인이 나타납니다. 그리고 주님의 옷에 손을 댑니다. 하지만 제자들과 주님을 에워 싼 수 많은 군중들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. 오직 주님과 이 여인만 압니다. ..
요 6:48 이하에 보면 예수께서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소개하는 부분이 나옵니다. "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" (48절) 그리고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먹었던 떡과는 다름을 말합니다. 만나를 먹은 조상들은 죽었지만 생명의 떡은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하는 떡이라고 합니다. 그런데 예수님의 이 말씀은 많은 무리들을 떠나가게 하는 걸림돌이 되었습니다. 그 이유는 이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였습니다. 다시 말하면 이 말씀은 그들의 구미에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. 이 말씀을 들은 후에도 계속 예수를 따른 자들은 12 제자를 포함하여 극히 소수의 사람들뿐이었습니다. 그들은 먼 발치에 서서 따르는 자들이 아니라 예수의 참된 제자들이었습니다. (주 1) 한편 마 4:4에 보면 광야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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