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 데스크탑 DM500T4A-A53에 Big Sur 설치 후기 2

지난 글에 이어 생성된 efi 폴더를 맥부팅 usb로 복사하기이다.

 

먼저 Windows PE로 부팅한다.

 

그 다음 만들어진 usb를 윈도우 탐색기 로 보면 다음과 같다.

 
크기가 200M 인 EFI 드라이브가 보여야 하는데 안보인다.
 
 
미니툴 파티션위저드 실행한 후 화면을 보면 GPT 드라이브(USB)에 200M 용량의 EFI 드라이브가 보인다.  

 

 
이 파티션에서 마우스 우클릭한 후 - 문자변경 - 새드라이브 문자 - 확인 - 적용 한다.

 
 

 
 

파티션위저드 종료하고 탐색기 실행하면 EFI 드라이브가 보인다. 클릭하면 EFI 폴더가 보이고 그 안에  BOOT,  OC 폴더가  보인다.
 
이제 만들어진 EFI 폴더를 (이 폴더는 c 드라이의 오픈코어 심플리파이 설치  폴더 안에 있다) usb 드라이브가 둘로 나뉘어진 EFI 드라이브 안에 복사해 넣는다.
 

 
 
●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EFI 드라이브 (아래 사진에서는 F: 드라이브) 클릭하여 나타난 화면에 있는 EFI 폴더를 삭제하지 않아야 한다. C드라이브에서 복사한 것을 그대로 붙여넣기(덮어쓰기) 해야 한다.
만일 삭제하면 usb의 efi 부팅 속성이 사라져서 부팅이 안 되는 경우가 있었다.

 
그러고 그 안에 있는 BOOT와 OC 폴더도 모두 덮어쓰기 하도록 한다.

 

이제 이 USB로 재부팅해서 커스텀맥을 설치하면 된다.  가능하면 하나의 SSD를 파티션 나누어서 설치하지 말고 새로운 SSD 에 설치하는 게 좋다.만일을 대비해서 윈도우 SSD는 연결 해제하고 설치한다.
 
이후 설치 과정은 다른 글들을 참고하면 된다.  끝.